[비즈&] 아시아나항공, 인천∼日나고야 노선 11개월만에 재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인천∼日나고야 노선 11개월만에 재개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인천∼일본 나고야 노선 운항을 다음 달 1일부터 주 1회로 재개합니다.
지난해 4월 29일을 마지막으로 중단한 지 11개월 만인데,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일본의 입국자 관리 완화 추세에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한진, 도로정보 DB 사업 본격화…'휴데이터스' 설립
한진이 도로정보 데이터베이스 사업을 맡을 '휴데이터스'를 설립하고 택배와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도로정보 데이터베이스 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휴데이터스는 한진의 택배,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거리뷰를 수집, 제작하고 이를 토대로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 삼성 보급형 갤럭시A 신제품 17일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17일 오후 11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 시리즈의 신제품들을 공개합니다.
갤럭시 A53·A33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이는데, 갤럭시 A 시리즈 신제품들의 방수·방진 기능과 카메라, 배터리 등의 성능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BC카드, 앱에서 대출비교…빅테크에 '도전장'
BC카드는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대출 비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북의 '재테크' 카테고리에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 금융사 대출상품의 금리와 한도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이용자는 비대면 심사를 통해 당일에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 11번가, 함평 양파 40t '반값 판매'…양파 농가 지원
11번가가 우체국쇼핑, 전라남도청과 함께 전남 함평지역 양파 농가의 판매 지원에 나섰습니다.
27일까지 판로가 막힌 농가의 양파 40t을 평소 수준의 절반에 가까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총 8,000상자를 한정 판매하며 상품은 모두 무료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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